자유게시판

歲月은 도둑놈

인주백작 2021. 3. 20. 06:06

歲月은 도둑놈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건지 자고

일어나 보면, 그날이 그날인것 같더니

二八靑春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歲月이란 놈 훔쳐간것 같으니

그놈은 도둑놈이다.​ 모든이가 잠든 사이

몰래몰래 살며시 와서, 하루 이틀 한달 두달

1年 2年 훔쳐가더니..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내 人生을 거의다

가져가 버렸다. 細月은 도둑놈인가 보다.

이제는 歲月이란 놈이 時間마져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내가 쓸 時間이 조금밖에 없다.

그 동안 歲月에 속고 속아 살다보니,

歲月 이란 놈~ 하는 行動이 눈에 보인다.

 

도둑맞은 2.8 靑春 찾으러 달려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