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발넘 사람 살려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맨홀에 빠져
"사람살려!" 하고 소리쳤다
그때 위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맨홀을 들여다보고 물었다.
"뭐라고요?"
그러자 그 안에서 할머니가 다시, "사람살려!"
또다시, "사람살려!"
그렇게 같은 말이 오가길 서너번......
위에 있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물었다.
"뭐라고요!"그러자 밑에서 할머니가 하는 말,
"기냥 가!, 쓰발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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