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교실

손발의 차가움과 건강관계,추위를 많이 타는 것과 건강관계

인주백작 2021. 2. 21. 11:01

손발의 차가움과 건강관계, 추위를 많이 타는 것과 건강관계

 

아래 내용은 근거있는 학설입니다. ㅡ 참고하시고, 여러분의 의견과 비교 바랍니다.

손이 냉한 사람은 발도 냉한가? ㅡ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손과 발은 서로 상관이 없다.
오른손이 냉한 사람은 왼손도 냉한가? ㅡ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서로 상관이 없다.
손발이 냉한 사람은 얼굴 혹은 몸도 냉한가? ㅡ 아니다. 서로 상관이 없다.
결론 : 신체의 일부가 차갑다면 차가운 자리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손발이 냉한 것은 손과 발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됨을 의미할 뿐이다.


손이나 발이 차가운 것을 가지고, 장기능이 나쁘기 때문이다는 등의 진단을 내리는 것은 잘못이다. 물론 수족이 냉한 사

람이 장기능이 나쁜 경우도 있겠지만 손발과 장기능을 연관시키는 것은 잘못이다. 죽음에 임박한 중환자도 손발은 따뜻

한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추위에 약하여 가을부터 내복을 꺼내입는 사람이 많다. 건강이 나쁘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된다고 의사가 방

송에서 말한 적도 있다. 추위에 약한 사람은 몸이 차기 때문일까? 상황에 따라서는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반드시 그런 것

은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몸이 뜨겁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예를 들어, 몸살 감기 등으로 오한이 들어서 이불을 뒤집어

써야 할 정도로 추위를 느끼는 경우가 발생했다. 그 사람의 몸은 차가워졌기 때문일까? 아니다. 몸이 뜨겁고 열이 나기

때문이다. 몸에 열이나면 체온을 발산하여 체온을 외부로 빼앗기게 되므로 체온을 보호하기 위하여 옷을 더 입거나 이불

을 뒤집어쓰고 싶어지도록 추위를 느끼게 하는 것이고, 여름에는 체온의 발산이 잘 되어 더위를 덜 느끼는 것이다.


실제로 경험하는 사례로, 여름에 더위를 별로 못느낀다는 사람(갑)과 더워서 못견디겠다는 사람(을) 두 사람이 서로 몸을

접촉했다. 갑이 말하기를 "을의 피부는 시원하다." 그리고 을이 말하기를 "갑의 몸은 뜨겁다." 몸이(피부가) 뜨거운 사람

이 더위를 덜 타는 것이다. 몸(피부)도 덥고 날씨(공기)도 덥기 때문에 더위에 적응이 쉬운 것이다.


피부가 따뜻한(뜨거운) 사람은 체온을 밖으로 방출하기 쉬우므로 체온을 보호하기 위하여 생리적으로 추위를 느끼게 하

여 옷을 더 입도록 유도하는 현상이다.

 

추측으로, 신체의 기능이 좋은 상태라면 여름에 몸(피부)에 열을 발산하여 더위를 덜 타게 하고, 겨울에는(추운 곳에서는)

몸이(피부가) 스스로 차가워져서 신체의 열(에너지)를 방출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노약자는 추위도 더

위도 잘 견디지 못하는 이유와 관련이 있다.

 

빈혈, 두통, 소화불량, 관절염, 불면증 등의 건강장애를 느끼는 어느 50대의 인물이 한 겨울에도 냉방에서 얇은 이불로 밤

을 지새우며, 얇은 옷차림으로 지내는 현상을 보고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그의 대답은 "두꺼운 이불이나 옷을 입으면

답답해서 못견디겠다. 따뜻한 침대에서는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다." 고.... 이런 사람에 대하여도 건강하기 때문에 추

위를 타지 않는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참고>

왼손은 한때 손목통증 때문에 손목사혈을 한 이후부터 손목과 손이 부드러워졌고 오른손과 비교하여 겨울에는 훨씬 따

뜻하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겨울에 만나면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손목사혈을 한다고 누구나 다 그렇게 되는 것은 아

닙니다.)

 

모든병의 원인은 사혈 혈관을 막고 있는 사혈을청소하고 피가 흐르면 어떤 병이든 즉시 회복됨 몸속에 싸인 사혈을 청소

하고 피가 맑아 잘흐르면 무병장수 변강쇠 보장됨 청소하는 방법은 아래 자정요법 홈피에 들어가 읽어 보고 이해가 되면

책을 보면 죽은피 뽑는 혈 자리를 알수 있고 순서대로 하면 됨 알고 모르는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