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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위험성

인주백작 2021. 2. 13. 10:15

질투의 위험성

마음에 자리하고 있는것 중에
질투라는 것이 있다

질투라고 하면 언뜻
여성의 소유물인양 하지만

실상은 남녀 모두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형상이다.

인간이기에 질투를 할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이 너무 심하면 안된다.

질투가 심해지면 자연히 남의
허물이나 잘못을 논하기 쉽다

그리고 이런 행동은 주위 사람에게
불편함과 불쾌감을 주어 거리감을 조성하게 된다.

결국 질투는 자신이나
남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이다.

질투심을 갖지 않으려면 우선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 된다

주위 사람이 큰 돈을 벌든
친구가 높은 지위에 오르든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나는 나라는 관념을 갖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그것을 즐길줄 알면 질투심은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질투심은
자기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또 남과 멀어지게 하는 것이기에
자기자신을 불행하게 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질투는
능히 물리칠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