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대에 오른 한여인
중년의 한 여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갔다.
수술대 위에서 거의 죽음 직전에
이르자 여인은 신을 만났다.
이것으로 이제 끝이냐고 물었더니
신은 아니라고 하며 그녀가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라고 말했다.
병이 회복됨에 따라 그녀는
병원에 더 있으면서 얼굴을 팽팽하게 하고
지방도 제거하고 가슴도 키우고 아랫배도
집어넣기로 하였다.
그녀는
사람을 불러 머리도 염색했다.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니
이왕이면 예쁘게 사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녀는 마지막 수술이 끝나고
병원에서 나오다가 달려오는
앰뷸런스에 치여 사망했다.
그녀는 신 앞에 서게 되자 이렇게 물었다.
"제가 30∼40년은 더 살 거라면서요?"
신이 대답했다.
"너무 많이 뜯어고쳐서 못 알아봤다!
왜? 꼽냐?? 꼬우면 말해라"
'깔깔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와 남자의 몸값 비 (0) | 2021.02.16 |
---|---|
바람난 여자의 특징 가정주부편 (0) | 2021.02.15 |
정치인 부부 골프레슨 (0) | 2021.02.08 |
목사와 신부가 골프를 쳤는데?.... (0) | 2021.02.07 |
앞으로는 절대 하지 마! (0) | 2021.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