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사랑 가득하세요
하늘을 바라보며 타박이며 걷는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과 마주치는 달빛 두 눈에 넣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고마운 사람들에게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스치듯 지나치는 그리운 얼굴들 달 속에 넣으니
가슴 뭉클했던 사연이 별 무리를 이루고 반짝이며
지나가는 인연의 줄을 꼭 잡고 그리움을 하얗게
그리며 또 한 살이란 나이를 훌쩍 마셔 버립니다.
어디에 있든지 찾아갈 수 없더라도
끊을 수 없는 인연의 얼굴은 잊지 않았노라고
저 하늘 달님에게 조용히 속삭이면 환한 달빛을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 산다는게 복잡하지 않지만
오묘한 세상에 표현하지 않는 고마움은 예쁘게
포장해 놓고 구석에 버려두는것과 같음이라 전해줍니다.
항상 미완성인 하루를...
그리고 한 달을...
또 한 해를 마감하며...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울~ 고운 벗님들!!!
많이 부족한 사람을
사랑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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