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아르계곡 아름다운 고성
왕과 귀족들의 놀이터, "프랑스의 정원 루아르 계곡의 성"들
파리 몽파르나스역에서 TGV를 타고 55분동안 남서쪽으로
232km를 달리면 루와르 고성투어의 시작점인 뚜르(Tours)가
나옵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인 루아르
계곡(Loire Valley)은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인 루아르 강(1, 020km)을
따라 앙부아즈, 앙제, 블루아, 쉬농, 오를레앙, 소뮈르, 투르 등
역사적인 도시들과 르네상스 시대의 왕후, 귀족의 수많은 성들이 자리하여
있는 곳입니다.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 루와르 계곡은 그 지역을 엄청난 재산을 들여
호화로운 성들로 가득채운 왕들과 귀족들의 놀이터였습니다.
르네상스시대 이상의 예외성과 서유럽의 계몽 시대적인 사고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이런 풍부한 문화적 가치로 쉴리쉬르루아르 (Sully sur Loire)
사이의 루아르 강 계곡(Loire River valley) 중심 일부를 세계유산으로 선정하였습니다.
▲ 블루아 성(Chateau Royal de Blois)
▲ 로얄 앙브와즈 성(Chateau Royal D'Amboise)
▲ 퐁테브로 성(Abbaye de Fontevraud)
▲ 쉬농소 성(Chateau de Chenonceau)
▲ 발랑세 성(Chteau de Valenay)
▲ 빌랑드리 성(Chateau de Villan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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