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은 벙어리도 말할 수 있고 귀머거리도 들을 수 있다.
-Kindness -a language which the dumb can speak. and the deaf can understand.
- Arthur Charles Clark(아서 클라크 : 영국의 작가) -
부디 친절하게 살아라
어떤 소설가가 있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특히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와 인간이 처한 사회 상황을 잘 묘사한다는
평가를 받곤 했습니다.
그 소설가가 60세에 접어들었을 때
그를 인터뷰한 어느 기자가 현대 사회에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평생 고민해 온 작가로서
현대인들에게 어떠한 충고를 해 주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작가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해 평생 동안 생각해
왔지만 남들에게 조금 더 친절하게 살라는 것 이상의
조언을 찾기 어렵습니다.”
인간이라는 존재 탐구에 있어
돋보이는 작품들을 썼다고 평가되는 영국 소설가
헉슬리(Aldous Leonard Huxley)의 이야기입니다.
대 작가의 충고 치고는 너무 평범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인생살이의 가장 큰 덕목이라고 하는
사랑이나 자비 같은 것들이 결국은 남에 대한 작은
친절에서 비롯된다고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결코 가볍지 않은 충고입니다.
- 막시무스,<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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