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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첵 예르카 환상의나라 일러스트

인주백작 2020. 12. 1. 06:28

야첵 예르카 환상의나라 일러스트

[21일 소행성 지구 스쳐 지나간다]



































































































나사 "거대 행성,

지구로 날아오는중..21일 접근"

임소연 기자

입력 2020.05.20. 06:40 수정 2020.05.20. 07:13

 

지구로 거대한 행성이 날아오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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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우주국(NASA 나사)가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날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나사 발표를 인용해

미국 동부시간 21일 오후 9시 45분쯤 엄청난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

궤도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나사는 "직경이 약 10km에 이르는

소행성이 6500만 년 전 유카타반도를 강타했을 때

공룡의 멸종을 불렀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나사는 21일 지구 궤도로

접근할 이 소행성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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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본 지구/사진=AFP


지구로 거대한 행성이 날아오고 있다고

미국항공우주국(NASA 나사)가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와중에 더 큰 재앙이 올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이날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나사 발표를

인용해 미국 동부시간 21일 오후 9시 45분쯤 엄청난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 궤도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소행성의 크기는 지름 670m(미터)~1.5km(킬로미터)

사이로 추정되며 초당 11.68km, 시속 4만2047km로 이동하고 있다고

나사는 설명했다. 이 소행성은 1997년 1월 한 점성술사에 의해 관측된 것으로

당시 136796(1997 BQ)라는 이름이 붙었다.

 

소행성은 아폴로 소행성으로 분류되는데

현재 지구와 태양 사이 1억5500만km에 이르는 1.3 천문단위

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돼 '근지구' 물체로 등록돼있다.

 

앞서 나사는 보고서를 통해 직경 1km의

소행성도 지구를 파괴할 수 있다고 했다. 소행성 충돌은

전 세계에 지진과 쓰나미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나사는 "직경이 약 10km에 이르는

소행성이 6500만 년 전 유카타반도를 강타했을 때 공룡의

멸종을 불렀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천문학자들은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과 혜성 및 기타 물체 2000여 개를 추적하고 있다.

나사는 21일 지구 궤도로 접근할 이 소행성을 추적하고 있다.

임소연 기자 goatlim@mt.co.kr

21일 소행성 지구 스쳐 지나간다

 

초당 11.68km로 접근 "지구와 충돌 가능성 없어"


▲소행성 가상도./peakpx


오는 21일 거대한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를 스쳐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없다.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지름이 670m~1.5㎞ 사이로 추정되는 소행성이 미국 동부

시각으로 21일 오후 9시 45분쯤 지구 근처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행성은 초당 11.68㎞의 속도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소행성은 1997년 1월 한 점성술사에

의해 관측된 것으로 당시 136796(1997 BQ)라는 이름이 붙었다.
나사 지구접근천체연구센터(CNEOS)에 따르면, 이 소행성은 지구로부터

약 380만마일(약 611만5000km)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지구와 달 사이 보다 약 16배 먼 거리이다.

다만 천문학자들은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 위험은 없다고 본다.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박사는 “600만㎞는 지구에 위협이 되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