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과 말의 위력
마음
너무 마음이 좋은 것도 잘못이다.
그런 사람은 화낼 줄도 모른다. 감정도 없는 이런
사람이란 이름에 값하지 못한다. 이런 태도는 언제나
태만함에서 기인하는 것은 아니고 무능력에서 비롯될
때도 많다.
어떤 일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자신의 개성을
들어내는 것이다. 새들도 때로는 허수아비를 조롱할
줄 안다.
말(言語)
비단 같은 말과 친절하고 온화한 태도.
화살은 육체를 뚫고 나쁜 말은 육체를 찌른다.
천 냥 빚도 말로 갚으며, 말만 잘 하면 불가능한
일조차도 관철시킬 수 있다.
언제나 입에 설탕을 물고 그대의 말을 달콤하게
적시라. 그리하여 적에게도 그 달콤함을 느끼게 하라.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사려면 평화로운 태도를 취하는
것이 상책이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출처>[세상을 보는 지혜]
'하루.ezday.꽃편지.카스.명언.365'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열고 흐름을 따라가라 (0) | 2020.12.01 |
---|---|
세상을 펼친 점자 (0) | 2020.12.01 |
지혜로운 여인 (0) | 2020.11.30 |
11월을 보내며 (0) | 2020.11.30 |
어제와는 다른 내가 되기 위한 5가지 결심 (0) | 2020.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