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한 고찰
◈ 술 이란? 술은 정직한 친구랍니다.
자로 잰 듯 마신만큼만 꼭 취하지요 한번 만난 친구도
한잔 술 주고받으면 좋은 친구가 되고, 잔소리도
콧노래로 들리게 하는 착한 놈이 바로 술입니다.
할 일없는 백수도 한잔하면 백만장자가 되고
내일 산수갑산에 갈망정 마시는 순간만큼은 왔다다.
사흘에 한 번 마시면 금이요. 밤에 마시는 술은 은이요.
낮에 마시는 술은 구리요. 아침에 마시는 술은
납이래요. 탈무드에 있는 말이랍니다.
팔만대장경에도 "술은 번뇌의 아버지요.
더러운 것들의 어머니"란 구절이 있다. 마시면 신나고
시름 잊고 행복한 듯한 술! 어울려 한 잔 하는 재미 흥을
돋구는 촉매제다. 그러니 누구라서 음주를 탓할 것인가?
◈ 술의 양은.
?1병은 - 이선생 ?2병은 - 이형 ?3병은 - 여보게
?4병은 - 어이~ ?5병은 - 야! ?6병은 – 이 새끼
?7병은 - 파출소 ?8병은 - 병원 응급실
“술은 알맞게 적당히 마시면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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