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 정상에서
매주 일요일이면 세쌍의 부부는 새벽 단잠을 뒤로한 채 인천에 갈만한 곳 산 정상에 오르며 아침공기를 마시며 건강을 다지고 있다. 햇수로는 20여년.....따라서 친 형제자매보다도 좋은 우의를 다지고 있다이날도 김용기.정숙조 부부님이 마련한 술안주에 도심에서 구하기 힘든 "영탁막걸리" 그리고.... 찹쌀밥을 해가지고 와 산행후 송도 경제자유구역이 보이는 산 중턱에서 조찬을.....때가 때이니 만큼 사람들과의 거리 관계를 생각한 아이디어....따라서 울 3부부는 코로나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각오도 다진상태.....따라서 3부부 6명은 어디 내 놓아도 코로나 걱정은 없을 사람들.....이렇게 터지게 먹고산에서 내려와 굳 바이 저 멀리 신도 신도시를 배경으로 인증샷....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10.16일 문학산 전면 개방하다 (0) | 2020.10.17 |
---|---|
휴일 아침 소래산을 다녀와 (0) | 2020.10.06 |
태풍 "마이삭"이 거쳐간 인천 소래생태공원을 찾아서 (0) | 2020.09.03 |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0) | 2020.08.23 |
전복 (0) | 202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