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여행 스케치

중국의 강서성 응담시명소 용호산

인주백작 2020. 9. 3. 06:23

중국의 강서성 응담시명소 용호산

용호산(龍虎山)

(中國 江西省 鹰潭市)

 

용호산은 무이산맥에 속한 산이다.

강서성 응담시 서남에 위치해 여강, 두현에 걸쳐져 있으며

응담시 경내에 자리한 국가급 풍경명승구 용호산은

경치좋은 노계하를 중심으로 많은 명소들을 보유하고 있다.

 

용호산은 수 많은 봉우리가 이어져 있고

호랑이가 엎드린 듯한 산세와 용이 휘감아도는 듯한 자세의 지형을 취했다 하여

용호산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국가 풍경 명승구로 지정되어 있는 용호산 주변에는

아름답기로 소문난 노계하를 따라 대나무 땟목을 타고 유람을 하면

눈 앞에 펼쳐지는 아찔한 기암괴석 절벽 아래 수 많은 동굴속에는

고대에 만들어진 무덤이 보이며 벼랑 끝에 서서 묘기를 펼치는

전통 장례 쇼단의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용호산에는 또 중국도교 정일파의 주정(主庭)이 있어

해마다 수많은 도교 신도들이 참배하러 오는 곳이다.

유명한 도교 성지이며 상청궁은 장천사가 생화하고 도를 전파하던 곳이다.

무이산맥의 한 줄기인 용호산은 기봉, 벼랑이 많고 마애석각,

배형석, 장가산, 천호산 등 160여곳의 아름다운 명승지가 있다.

 

 

 

 

 

 

 

 

 

 

 

 

노인바위

 

 

 

코끼리바위

 

 

 

 

 

 

 

 

 

 

 

 

 

전통가옥

 

 

 

 

 

노계하 대나무 뗏목타고 하는 관광 풍경

 

 

 

 

 

 

 

용호산 비운각

(龙虎山 飞云阁)

용호산 선풍교

(龙虎山 仙風橋)

 

 

 

 

 

 

 

 

 

 

 

 

송관(送棺) 쇼

 

산위에서 줄타고 내려 오는 사람 보이지요

(노란점)내려 오면서 서커스단들이 하는 줄타는 모습 을 보여 간담이 서늘하지요

저사람 말고 또 한사람이 내려와 이미 파놓은 굴로 들어가서

저 굴속에서 두사람이 대기하다가 아래에서 올라오는 관을 잡아

굴속에 넣더라고요

 

이 송관 쇼 구경하는 사람들

배위에서도 구경하고 이미 배를 타고 건너가서 반대편에 앉아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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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의 리강에서와 같이 가마우찌 고기잡이 풍경

생계를 위한 수단 보다는 관광객을 위한것 같다

 

 

 

 

 

말을 타고 용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