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카톡글

2020.08.03 월요일 카톡자료

인주백작 2020. 8. 3. 05:52

월요일, 장마는 이번주를 고비로 끝날 것이라는 소식
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잊기에는 아쉬움 속 이지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조석으로 일교차와 습
기로 인한 건강이 염려 되네요. 산과 바다를 찾아
즐거운 시간되시드라도 "안전수칙" 꼭 지켜 좋은 에
너지 충전하시고 여유로운 한주 되시길 빕니다..
 
2020.08.03 월요일 아침 유준우 拜上
 
 ?? 장윤정 - 사랑아
"https://www.youtube.com/embed/Q0LnUoCO4Ss"
??????????????????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평론가이며 사상가, 시인,
법학자로서 유명한 에머슨의 어린 시절 이야기이다.

어느 날 오후,
에머슨은 책을 보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급히 소리를
질렀다. "아빠 ! 좀 도와주세요.
송아지가 말을 안 들어요." 아버지가 쳐다보니 아들이
송아지하고 씨름하는지 끙끙 대고 있었다.

날이 저물어 에머슨이 송아지를 외양간으로 넣으려고
애썼지만 송아지는 막무가내로 말을 듣지 않는 모양
이었다. 아버지가 일어나 아들 곁으로 다가가 고삐를
힘껏 당겨 보았다. 그러나 송아지는 꿈적도 하지 않고
오히려 도리질을 쳤다.

혼자는 할 수 없어서 아버지가 말했다.
"에머슨 ! 네가 뒤에서 밀어보렴, 아빠는 앞에서 잡아
당길게." 에머슨이 뒤에서 밀고 아버지는 앞에서 다시
당겨보았지만 송아지는 앞발로 버티며 기를 쓰고
나아가질 않으려 했다.

부자는 지쳐 힘이 빠지는데 오히려 송아지는 난폭해져
만 가고 있었다. 에머슨과 아버지는 송아지를 원망하며
기진맥진하여 그만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 광경을 멀리서 바라보던 나이 많은 하녀가 달려
나오더니 자신의 손가락 하나를 송아지 입에 살며시
물려주는 것이었다. 부자는 의아한 눈으로 그 모습을
바라봤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그토록 난폭해하며 따라오지
않으려 버티던 송아지가 언제 그랬냐는 듯 젖을
빨듯이 하녀의 손가락을 빨기 시작하면서 온순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녀는 손가락을 송아지에게 물린 채로 뒷 걸음질
치면서 외양간으로 향했다. 송아지는 아무런 저항
없이 순순히 외양간으로 들어갔다.

부자지간에 힘을 합해 외양간에 몰아 넣으려 했던
것을 하녀 혼자서, 힘도 안 들이고 해낸 광경을 보고
어린 에머슨은 큰 감명을 받았다.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는 부자를 향해 늙은 하녀는 웃으며 말했다.

"억지로 송아지를 몰려고 하면 안 됩니다.
어미 소가 송아지를 사랑하는 인자한 마음처럼
부드럽게 마음을 열고 이끌어 주어야 하지요."

후에 에머슨은 그때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 때 나는 알았다. 무력이 진정한 힘이 아니라
사랑과 온유가 더 큰 힘이라는 사실을."

그 후 에머슨은 목사로 활동하면서 문학적 철인으로
추앙받으면서 미국 사상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세상에는 힘보다는 지혜로운 요령이 필요한 일들이
많다. 나를 앞세우는 무력보다는 상대를 배려하는
진정성 있는 마음이 중요한 경우가 훨씬 많다.

바람에 곧은 나뭇가지는 맥없이 부러지지만, 힘없이
흔들리는 갈대는 구부러지기만 하지 잘 꺾이진 않는
다. 이렇듯 세상 이치는 부드러움이 강함보다 오히려
더 강한 빛을 발한다.

자녀 훈육도 마찬가지이다.

말을 안 듣는다고 화를 내며 힘으로 자녀를 키우려
하면 오히려 자녀에게 반항심만 키우는 꼴이 된다.

아이들이 커 가는 데 있어 사랑과 온유,
깊은 관심과 배려심 만큼 좋은 것은 없다.
 
 ?? 이용복 - 달맞이 꽃
"https://www.youtube.com/embed/0t0xcP6Gm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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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유우머
"세계 오줌싸기 대회"
 
오줌을 많이 싸는 사람이
최고의 정력가라 인정되는 시절이 있었다,
 
그리하야 세계 오줌싸기 대회가 열렸는데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종 결선에 오른 세사람이
있었으니...
 
일본의
"아까싸고 또싸"선수 중국의 "왕창싸" 선수
마지막으로 한국의 "변강쇠"선수...
 
먼저 일본의 "아까싸고 또싸"선수 심판의 시작,
구호와 함께 싸고 또싸고... 땡!~~
이어지는 판정관의 목소리 "세드럼 바~~안!!"
 
이어서 중국의 "왕창싸"선수 퀄퀄퀄.......
무지하게 왕창 싼 결과 "네드~러~엄!!"
 
마지막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정력가
한국의 "변강쇠"선수 폭포가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온 힘을 다했는데..... "두드러~~엄!!"
 
여기저기서 관중들의
우우~~하는 야유가 쏟아질때 이어지는 장내
아나운서의 목소리.... "털은것만... !!"
 
? 생활의 지혜
? "계란" 먹은 후 절대하면 안되는 것들
http://m.blog.daum.net/y2jw1234/5170
??????????????????
? 아름다운 사진
江西婺源月亮湾角景(강서무원월량만각경)
2016-06-26 吃乐玩景色美景热度 100000 ℃
https://www.geimian.com/wx/679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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