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카톡글

2020. 07.27 월요일 카톡자료

인주백작 2020. 7. 27. 05:54

 7월의 마지막 휴일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도 비로 시작해 비로 끝날 것 같네요 카친님들

따뜻한 말 한마디에 사랑과 정을 나누는 행복한 하루

아름다운 추억으로 멋진 삶을 만들수 있는 날들이

되시길 빌며...월요일 시작이 좋으면 한주가 해피하겠
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 되시길 빕니다.

2020 07.27 월요일 아침 유준우 拜上

?? 현철 - 사랑의 이름표
"https://www.youtube.com/embed/p0k7kGHI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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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사랑
 
"애비야 나 삼 만원만 주고 가거라!"
"없어요!"
80살이 넘은 아버지가 회사에 출근하는 아들에게
사정을 했건만 아들은 냉정하게 거절을 하였다.

늙은 아버지는 이웃 노인들과 어울리다 얻어만
먹어 온 소주를 한 번이라도 갚아주고 싶었다.

며느리가 설거지를 하다 부자간의 대화와
시아버지의 그늘지 얼굴을 훔쳐본 며느리는 한 참
무엇을 생각하더니 밖으로 달려 나갔다.

한참만에 버스를 막 타려는
남편을 불러세워 숨찬 소리로 손을 내밀었다.

"여보 돈 좀 주고가요" "뭐하게?"​
"애들 옷도 사입히고 여고 동창 계모임도 있어요"

안주머니에서 오만원 가량을 꺼내 헤아리며
담배값이 차값이 어쩌니 대포값이 어쩌니 하는
것을 몽땅 빼앗아 차비만 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아파트 양지바른 벽에 기대 하늘만
바라보는 시아버지께 돈을 몽땅 내밀었다.

"아버님, 이 돈으로 드시고 싶은 소주도 잡수시고
친구들과 대공원에도 가고 하고 싶은신대로 하세요."

연신 눈물이 쏟아지려는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고마워서 말을 잊은 채 어떻게 할지 모르는 표정
이었다.

그날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왔다.
그리고는 왜 애들 얼굴에 꾸중물이
찌찌하게 이렇게 더럽느냐고 말했다.

그 이튿날도
또 그 다음날도 애들 꼴이 더러워져 가고 있었다.
새까만 손등이며, 며칠전까지만 해도 반드레하던
애들이 거지꼴로 변해갔다.

남편은 화를 벌컥 내어 고함을 쳤다.

"여편네가 하루종일 뭐하길래 애들 골을 저렇게
만들어 놓았어!" 남편의 화난 소리를 듣고 있던
아내도 화를 내어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저 애들을 곱게 키워봐야 당신이 아버지께 냉정히
돈 삼만원을 거절했듯이 우리가 늙어서 삼만원
달래도 안줄 거 아니에요? 그런데 당신은 뭣 때문에
애들을 깨끗이 키우려고 해요?"

아내의 말에 기가 질려버린 남편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늙은 아버지의 방문을 열었다.
늙은 아버지는 아들의 무정함을 잊은 채 어서 방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늙은 아버지는 "회사일이 고되지 않느냐?
환절기가 되었으니 감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어린애처럼 타이르는 것이다.

아버지의 더 없는 사랑에 아들은 그만 엎드려
엉엉 울고 말았다.
속담에도 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키울 수 있으나,
열 아들은 한 아버지를 봉양하기 어렵다는 말이있다.

자신이 배부르고 따뜻한가를 늘 부모는 묻지만
부모의 배고프고 추운 것은 자식들은 마음에 두지
않는다.

자식들의 효성이 아무리 지극해도 부모의 사랑에는
미치지 못한다. 우리는 부모가 짐이되고
효가 귀챦게만 생각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러나 효는 옛부터 가족을
사랑으로 묶는 밧줄과 같은 것이다.

"효의 싻을 심고 가꾸는 일은 부모가 자식에게
효를 내리 실천해 모범을 보이는 일이 꼭 필요하다."
 
[출처]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 에서-
 
 ?? 채은옥 - 빗속을 둘이서
"https://www.youtube.com/embed/LkX7LA1mA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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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유우머
"귤 과 계란,,,!"
 
어느날 결혼을 앞둔 처녀가
신랑 될 남자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자기~ 난 가슴이 너무 작은데 어쩌지?"
 
그러자 청년이 물었다.
"크기가 얼마만한데 그러는 거야?"
 
"응~ 꼭 귤만 할꺼야."
그러자 청년은 "그러면 됐지 뭘 걱정해~"
 
그리고 그들은 결혼을 했고 첫날밤에 신랑은
가슴이 너무 작은 것에 놀라 물었다.
 
"이게 무슨 귤만 하다는 거야?"
"낑깡은 귤이 아닌가 뭐..."
 
그런데 그 동생도 역시 유전인지라 가슴이 작아
남자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그래 얼마만한데 그리 걱정하는 거야?"
그러자 처녀는 "응 계란만 해."
 
그러자 남자는 마음을 놓으며
"그 정도면 됐지, 뭘 그래 걱정 하지 마."
 
그리고 첫날밤에 보니 아예 절벽이었다.
신랑은 따졌고 신부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
 
"후라이는 계란 아닌가 뭐~"

? 생활의 지혜
? 귀중한 일상 생활정보
http://m.blog.daum.net/y2jw1234/2347
??????????????????
? 아름다운 사진
鸳鸯玩水(원앙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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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eimian.com/wx/115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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