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교실

기억력이 좋아지는 6가지 요령

인주백작 2020. 5. 30. 10:13

 

기억력이 좋아지는 6가지 요령


1. 명상을 하라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면 뇌에 물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이는 뇌신경의 시냅스 네트워크가 새롭게 생겨나기 때문이다.

명상은 주의력과 함께 자기 스스로를 인식하고

감정을 이입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명상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2.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라
몇 시간씩 내리 공부하는 것보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하는 편이 더 능률적이다.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 확립된 사실이다.

중간 휴식은 정보를 기억하고 개념을 학습하는 능력을 높여준다.

3. 새로운 것을 배워라
외국어든 요리든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뇌에 좋다.

특히 왈츠 같은 공식 사교춤을 배우면 뛰어난 효과가 있다.

미국 몬테피오레 의료센터의 돈 뷰즈 박사는 “생각을 하면서

움직이고 동작을 바꿔야 하는데다 몸을 유연하게 해야 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4. 평소에 주로 쓰지 않던 손을 써라
평소에 주로 쓰지 않던 손을 사용하면 새로운 신경망이 생긴다.

오른손잡이라면 이제부터는 왼손으로 이를 닦고 허리띠를 채우고

시리얼을 먹어라.  뷰즈 박사는 “이처럼 새로운 활동은 이제껏

쓰지 않던 뇌 부위를 자극한다”고 말한다.

5. 손으로 글씨를 써라
종이에 펜으로 글씨를 쓰면 뇌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인지

신경과학저널에 발표됐다. 단순히 자판을 두들기는 것보다

더 많은 뇌 부위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6. 큰소리로 읽어라
책이나 신문을 큰 소리로 읽으면 조용히 속으로 읽을 때와는

다른 뇌 부위에 자극이 주어진다.

이런 자극은 뇌에 혈액이 잘 흐르게 하고 건강하고 활동적이게 만든다.

 

- 제공 / 채육만

- 출처 :시선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