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여행 스케치

유럽스페인 미하스 하얀마을 여행

인주백작 2020. 4. 1. 06:25


유럽스페인 미하스 하얀마을 여행

미하스

말라가주 남부 해안에 위치하며 주도 말라가에서 남서쪽으로 31km 떨어져 있다.

평균 고도는 428m이다. 말라가주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요 도시로, 고대

타르 테소스(Tartessos) 왕국의 말기에 해당하는 기원전 6세기경에 타르테소스인들이

세운 마을이 그 시초이다. 당시에는 이 마을을 '타미사(Tamisa)'라고 불렀다.

안달루시아 지방 고유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도시로, 흰색 벽과 갈색

또는 붉은색 기와 지붕이 특징인 안달루시아 전통 양식의 주택이 산 기슭부터

중턱까지 빼곡하게 들어찬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안달루시아 자치지역에 속

한 일명 '백색의 도시'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해 흔히 '안달루시아의

에센스'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세계적인 해변 휴양지 코스타델솔(Costa del Sol)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관광·휴양

도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코스타델솔의 보석'이라는 애칭도 있다. 또한 유럽

각국의 골프 애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 중 하나로, 에스파냐에서 가장 큰

골프 리조트인 칼라(La Cala) 골프장을 포함해 모두 7개의 대형 골프 코스가 있다.

손꼽히는 관광 명소는 없지만 도시 자체의 특별한 아름다움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미하스 (두산백과)












앞에 보이는 바다는 지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