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잡아당기기로 무병장수 하자

귀 잡아당기기로 무병장수 하자

 

☞ 하루 한번 귀 잡아당기기로 질병 물리친다.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 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했다. 귀의 위쪽 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 귀불은 머리 부분에 된다.

귓구멍의 입구 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다.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위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밑 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 기본이다.

귀 잡아당기기는 한 번에 약1분 정도 30~50회 가량 한다. 그러나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귀 잡아당기기의 효과를 높여준다.

 

▶ 고혈압 = 귓바퀴 뒤 움푹 페인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 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페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표면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

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빳빳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 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해주면 하루 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 두통 =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빳빳해질 때나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 귓불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①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②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됨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 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듯하게 누르면서 약50회 정도 계속해서 한다.

 

▶ 정력감퇴 = 귓불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서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으로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소화불량 =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 자극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 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은

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 어깨 걸림 요통 = 귀 중앙 대 이륜 주변을 자극

어깨 걸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런데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 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

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 본다든지 전 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