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중에서

오늘과 옛날

인주백작 2020. 5. 3. 10:20

오늘과 옛날

 

 

 

오늘은

 

달 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옛날엔

 

먼 길을 발로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 뵙지만

 

오늘은 자동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 볼 줄 모른다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은 병원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옛날엔

 

사랑은 작게 해도 어린애는 늘어났지만

 

오늘은 사랑은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은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 울상으로 살아간다

 

 

 

옛날엔

 

대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오늘은 소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벼슬로 알고 산다

 

 

 

옛날엔

 

범죄가 없으니 법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었지만

 

오늘은 범죄가 많으니 법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옛날엔

 

콩 한 쪽도 이웃과 나누기를 좋아 했지만

 

오늘은 이웃의 콩 반쪽도 빼앗기를 원한다

 

 

 

옛날엔

 

어른이 대접을 받고 살았지만

 

오늘은 젊은이가 대접받기를 원한다

 

 

 

눈 한번 질끈 감고 너털 웃음을

 

웃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오늘도 행복하시고 어쨌거나 남은 인생 

 

아껴서 자식 물려줄 생각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자구요!

 

 

 

- 좋은 글 중 에서 -

 

옛날 엔 ~~~ 
  
?‍♂️옛날엔,

먼 길을 발로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 뵜지만..

요즘은 自動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 볼 줄 모른다.

 

?옛날엔,

사랑은 작게 해도 어린애는 늘어났지만

요즘은 사랑은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幸福하게 살았지만 

요즘은 길게 살지만 不幸하게 울상으로 살아간다.
(요양병원에서 ~~~)  

 

?‍?‍?‍?옛날엔,

大家族이 살아도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요즘은 小家族이 살아도 싸움을 벼슬로 알고 산다.

 

?옛날엔,

콩 한 쪽도 이웃과 나누기를 좋아했지만

요즘은 이웃의 콩 반쪽도 빼앗기를 願한다.
 
'三綱五倫'(삼강오륜)이 땅에 떨어지고 족보가

거꾸로 물구나무를 선 世上이지만, 눈 한번 질끈 감고

너털 웃음을 웃을 수밖에 없는 世上~


우째거나~ 남은 人生 먹고 싶은 것 먹고..

가보고 싶은 곳 가보고.. 아프지 말고..

老後를 마음껏 즐기며 健康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