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 도성 건아들 강원도 1박2일 여행 다녀와
울 친구 건아들은 언제부터인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만나 인천주변의 산을 찾아 건강을 다지며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이면 부부가 우의를 다지는 사이이다. 두달여전 설악산 등산이야기가 나와
그자리에서 OK 오늘에 이르렀다.
2019.10.29 06:10분 주안역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종대 봉희가 예정시간보다 이르게 도착 용산행 급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부평역에서 상영친구를 만나 합승 용산역에 도착한 후 서울역행 환승장으로 가
서울행 열차로 바꿔 탄 후 강릉행 고속열차 시간을 보니 여유로운 한시간 여 아침을 먹어야 했기에
서울역 구내식당가에 들렀다.
식당마다 영업전이었으나 한식코너는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었으므로 들어갔다.
어느 머슴아 어른 밖에 간판도 못보았느냐며 핀잔 짜증스런 말투로 쫓아냈다.
들어갈때 그 간판이 보였으면 들어갔을까? 생각하며 밖에 나와 간판을 찾으니 그 간판을 보고 보지
못했냐는 식의 주인장 기분이 좀 좋지 않았다
그런 사람이 장사가 될까? 영업이익란 폭리로 얻는 것 외에는 손님대하는 점수 빵점 주기도 아까웠다.
밖으로 나와 얼큰 순두부로 아침을 먹고 강릉행 KTX홈으로 갔다
서울발 08:01분 열차는 안내방송 맨트와 함께 홈을 빠져나갔다.
용산을 거쳐 청량리~~~~~어느덧 시간을 9시가 넘어 잠시 후 강릉역에 도착 하겠노라 하는 장내방송
맨트가 나왔다. 09:58분 열차는 역에 무사히 도착했다 산행을 위해 메고간 배낭을 챙기고 열차에서
하차 미리 예약한 현대렌트카 유성형씨에게 전화를 해 왔노라 하고 차량을 인수 받아 하늘은 쾌청하고
공기맑은 고장 강릉의 도로를 달리노라니 기분이 짱했다.
먼저 고성 통일 전망대로 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민생고를 해결해야 했다.
강원도 왔으니 강원도 음식 먹거리를 찾았다. 송지호해수욕장 부근 대로변에 있는 송지호 막국수라는
간판이 보였다. 이곳은 3년전인가 처가 가족들과 같이 명태회막국수와 수육을 맛있게 먹었던 집이다.
따라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니 친구를도 좋다고 해 식당으로 들어갔다. 주인아줌씨가 반겨 준다.
수육에 막국수 겯드려 소주에 맥주를 한잔씩 한 후 다음 행선지인 통일전망대로 갔다
이 후의 이야기는 생략하기로 한다.
여 행 일 자 :2019.10.29~30일 (1박2일)
여행참가자 : 고종대.남상영 .임봉희.유준우(4명
교통편 KTX 서울역 - 강릉역
현지교통 현대렌트카 대여
소요경비 : 참가회비 : 150,000원×4명 =600,000원
경비보조 :300,000원
계 900,000원
?♂️도성건아들 설악산 산행 경비
?사전지출
○서울-강릉 ktx 19300×4×2=154,400
○렌트카 예약금 20,000
?10월29일?
○아침 순두부 28,000
○강릉-속초 고속도로비 3,200
○점심(고성)63,000
막국수 9,000×4=36,000 수육 小 15,000 소맥 3×4,000=12,000
○통일전망대 9,500
입장료1,500×3=4,500 주차비 5,000
○저녁(석이네 횟집) 152,000
회 소맥142,000봉사료10,000
○저녁 간식 GS 소맥 외18,120
○생수(리조트)900×4=3,600
?10월30일?
○아침(금호)(순두.명해장)10,000×4=40,000
○생수(리조트)900×4=3,600
○리조트숙박료 60,000
○내려와 감자전.동동주 22,000
○고속도로비 속초 강릉 3,200
○가스충전 20,000
○점심 비빔.소맥 40,000
○강릉역(손가네 두.소맥) 35,000
○렌트비(보험) 140,000
○인천(강고집)오리 소맥5 60,000
?지출 합계 875,620원
?결과900,000-875,620=24,380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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