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손님의 차이
한달 후에 태어날 쌍등이가 엄마 뱃속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다.
그런데 형이 문득 손가락을 입에 붙이고 속삭였다.
"쉿, 누가온다".
"아빤가?"
동생의 물음에 형은 고개를 저으며 이렇게 말했다
↓
"아니야, 손님이야. 모자를 쓰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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