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명언 - [질환별 맞춤 식품 추천 12가지]
1. 고혈압에는 키위와 현미가 좋다. 비타민A·B·C 등은 동맥경화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비타민 E와 비타민 B군, 무기질 등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2. 호흡기 질환에는 도라지와 미역이 좋다. 안토크산틴은 기침, 가래 등을 가라앉히고, 알긴산은 몸속에 침투한 중금속이나 미세먼지, 농약 등을 흡착해 배출하여 기관지와 폐를 씻어낸다.
3. 간 질환에는 조개와 콩나물이 좋다. 담즙을 원활하게 분비하려면 타우린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고,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하려면 아스파라긴산을 섭취하라.
4. 위 질환에는 양배추와 무가 좋다. 비타민U와 비타민K는 위출혈을 지혈해주고 위의 점막을 강화한다. 디아스타아제와 옥시다아제 등의 효소는 위 점막을 재생해 위 질환에 효과적이다.
5. 전립선 질환에는 토마토와 굴이 좋다. 라이코펜은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인과 아연 성분은 이뇨와 소염 작용이 뛰어나 전립선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6. 장 질환에는 사과와 김이 좋다. 펙틴은 장운동을 촉진하는 동시에 장을 보호하기 위해 벽을 만들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해조류에는 변비에 좋은 카로틴도 많아 장 건강을 지켜 준다.
7. 갑상선 질환에는 버섯과 해바라기 씨가 좋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고, 티아민은 체내의 에너지대사를 원활히 한다.
8. 치매에는 견과류와 올리브오일이 좋다. 식물성 오메가-3와 비타민E는 고콜레스테롤혈증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 혈관 손상을 줄여주고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추고, 단가불포화지방산은 경미한 인지 능력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9. 유방 질환에는 석류와 콩이 좋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콩의 성분인 제니스테인, 다이드제인은 이소플라본의 일종으로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기도 한다.
10. 뼈 질환에는 멸치와 달걀이 좋다. 칼슘은 뼈째 먹는 생선, 유제품 등에 풍부하고, 칼슘을 흡수하는 데 기여하는 비타민D를 음식을 통해 충족하기 위해서는 달걀노른자, 등 푸른 생선, 동물의 간 등을 섭취한다.
11. 방광 질환에는 밤과 바나나가 좋다. 타닌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켈세틴은 면역 증강 작용과 항염증 작용을 하며 생체 내 산화 작용을 억제한다.
12. 면역력에는 귤과 브로콜리가 좋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면역세포의 기능을 조절하고, 비타민E는 면역세포의 식균 능력을 길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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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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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예방과 뇌건강을 지켜주는 채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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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신 질환 무좀 발생 2주 내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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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부터 내 몸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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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할 때 눈을 감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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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별 맞춤 식품 추천 12가지] 1. 고혈압에는 키위와 현미가 좋다. 비타민A·B·C 등은 동맥경화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비타민 E와 비타민 B군, 무기질 등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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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노력하는 사람의 것이다
[나이 50이 되어서야 깨달은 것들] 내 나이 50이 되어서야 이런 것을 깨달았다. 초년 성공은 오히려 인생의 독이 된다는 것을 배웠고, 인생 대박은 오히려 쪽박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배웠다. 오랜만에 동창회에 나가면 생각했던 것보다 인생역전한 친구들이 많다는 것과 영양가만 따져 만든 인맥이 정말 영양가가 별로 없다는 것을, 명함을 돌리면 97%의 사람은 버린다는 것을 배웠다. 1, 2년이 아니라 적어도 20년은 해야 전문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과 40대에 하늘을 찌르던 자만심도 50대로 들어서면 급속도로 꺾인다는 것과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의 기억이나 추억은 고무줄이 된다는 것을 배웠다. 아무리 성과를 많이 냈어도 퇴직하는 순간 회사는 나를 금방 잊어버린다는 것과 인생에서 믿을 것은 자식이 아니라 배우자 밖에 없다는 점을 배웠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다 극복한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비결은 있는 것을까? 만약 내가, 창창한 30대의 젊은이로 돌아간다면 다음과 같이 살도록 내 자신에게 충고해 줄 것이다. 01. 기왕이면 친구들보다 늦게 성공하자. 해피엔딩 시점을 기점으로 이전의 모든 불행은 행복을 위한 전주곡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02. 대박을 겸손하게 받아들이자. 운이 없다면 대박은 생길 개연성이 없다. 운을 필연이라고 믿는 순간부터 오히려 쪽박이 필연이 된다. 03. 친구들과 성공을 비교하는 일은 인생의 중반이 넘어간 40이후로 미루자. 그전에는 친구와의 비교보다는 자신의 삶에 더 매진하자. 04. 정말로 뛰어난 사람들은 영양가 있는 인맥을 따지는 사람을 장사꾼으로 취급하여 경계한다. 이들은 단기적 영양가를 넘어 장기적 운명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최고의 인맥으로 생각한다. 결국 장사꾼들은 장사꾼들끼리만 만나게 되어 있다. 05. 잘 포장된 명함보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구현해 상대에게 나를 체험하도록 셀링하자. 나에 대한 유니크한 체험을 제공해줄 때만이 상대에게 나를 제대로 각인시키는 제대로 된 명함이 된다. 06. 다른 사람보다 한 시간이라도 더 장기적 안목으로 집중해서 세상을 보는 사람이 더 전문가가 된다. 07. 인생의 최고의 목표달성을 위한 베이스 캠프를 40대가 아닌 50대로 연장하자. 08. 나이가 들수록 단기기억보다는 장기기억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 나이가 들수록 단기적으로 승부하는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장기적 관점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일들에 매진하자. 09. 조직에 성과로 기여하는 사람을 넘어서서 문화로 족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자. 성과는 아무리 많이 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금방 잊혀지지만 문화적 족적은 조직의 기억을 장악한다. 10. 자식들에게 투자하는 반이라도 배우자에게 투자하자.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배우자를 인생의 진정한 파트너로 받아들이자. -윤정구 교수- (Sticker) ♨ 괜찮아 괜찮은 거야 http://bit.ly/2MHAM9C ♨ 변화는 위대한 에너지입니다 http://bit.ly/2e01A2o ♨ 이 또한 지나가리라 https://bit.ly/2BXZjUp ♨ 코이의 법칙 https://bit.ly/2ZlVReu ♨ 행복의 문 https://bit.ly/3ikZUAw
[끊을수록 풍족해진다] 인연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잠시 만나더라도 그 순간만큼 나다울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마음으로 만나기 때문에 불편하지도, 내가 다른 사람의 모습을 취해야 할 필요도 못 느낀다. 만약 잠시라도 나다울 수 없는 만남을 해야 한다면 분명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오는 날이다. 만남 후가 깨끗하지 않거나 만족스럽지 않다. 정해진 시간 안에서 모든 관계를 포용하며 살기에는 신경 써야 할 다른 부분도 많다. 모든 만남을 포용할 수도 없다. 그렇다면 그 나머지는 놓아주자. 물처럼 관계도 자연스럽게 흘러 각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말이다. -'내 마음이 나에게' 중- (Sticker) ♨ 괜찮아 괜찮은 거야 http://bit.ly/2MHAM9C ♨ 변화는 위대한 에너지입니다 http://bit.ly/2e01A2o ♨ 이 또한 지나가리라 https://bit.ly/2BXZjUp ♨ 코이의 법칙 https://bit.ly/2ZlVReu ♨ 행복의 문 https://bit.ly/3ikZ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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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 안에 있는 느낌표]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요. 따스한 햇살 한줌에, 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TV나 신문에서 본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들에 감동하는 가슴이 되십시요.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수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것들에 애정의 숨결을 불어넣어 "아!" 하는 감탄사를 연발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 비타민’ 중- (Sticker) ♨ 그래 그러려니 하고 살자 http://bit.ly/2bGZg1y ♨ 인생의 7가지 규칙 http://bit.ly/2av4TgA ♨ 친절한 척 하지말고 진짜 친절하기 http://bit.ly/21iDil4 ♨ 그래 살자 살아보자 http://bit.ly/2cYYayI ♨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 https://bit.ly/3a3PTW8
상대방이 대화를 원하는데 그를 벌하기 위해서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시’라는 벌을 주는 것인데, 대화 거부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문제의 해결보다는 문제를 키우는 역할을 하게 되지요. 또한 나는 상대를 벌하기 위해 일부러 대화를 하지 않고 있는데 상대는 이걸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결국 나만 답답해지고 화만 더 나지요. 그냥 그러지 말고 나를 위해서라도 말로 푸세요. 특히 가족이나 연인, 친구처럼 긴밀한 관계일수록 아무리 화가 나도 대화의 끈을 오랫동안 놓지는 마세요.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 (Sticker) ♨ 그래 그러려니 하고 살자 http://bit.ly/2bGZg1y ♨ 인생의 7가지 규칙 http://bit.ly/2av4TgA ♨ 친절한 척 하지말고 진짜 친절하기 http://bit.ly/21iDil4 ♨ 그래 살자 살아보자 http://bit.ly/2cYYayI ♨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 https://bit.ly/3a3PTW8
[인생의 터닝 포인트 잡는 9가지] 1. 과도기의 고통을 회피하지 마라. 직장이나 직업에 염증을 느끼지만 대안이 떠오르지 않을 때 고통은 끔찍하다. 이 시기 결심과 포기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하지만 이행기, 과도기엔 흔들려도 무방하다. 단, 성급한 결론은 내리지 마라. 2. 현실과 부딪혀야 나를 알 수 있다. 행동에서 오는 피드백을 통해 자신이 느끼고 원하는 바를 알 수 있다. 자기 진단 매뉴얼이나 전통적인 커리어 관리 상담사들의 충고를 받아들이기에 앞서 자기 성찰을 시작하라. 3. 단 하나의 진정한 자아가 있다는 환상을 버려라. 자신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부정하지 마라. 행동으로 여러 자아들을 시험하라. 그러면 좀 더 개발하고 싶은 자아가 떠오를 것이다. 성찰은 그 만큼 중요하다. 4. 만루 홈런의 환상을 버려라. 작은 성공을 거듭해 나가는 전략을 이용하라. 오랜 기간 뿌리 내린 일과 인생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실패와 후퇴 없이 전진한 사람은 없다. 반복할 때마다 새로운 교훈을 얻고 변화의 힘을 축적하라. 5. 다양한 실험으로 나의 가능성을 확인하라. 본업을 버리지 말고 겸업을 통해 진지한 실험을 하라. 투신하겠다는 생각보단 임시직 정도로 여겨라. 지속적으로 가진 가치관이나 선호도를 하나씩 확인해 나가라. 실험의 경험 속에서 비교 관찰하라. 6. 기존 인맥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찾아라. 닮고 싶은 사람들과 이행기 동안 당신을 지원할 사람을 찾아라. 알고 지낸 지인 중에선 찾지 마라. 기존 인맥을 뚫고 나와야 한다. 가지를 뻗어 새로운 역할 모델을 찾아라. 7. 삶의 스토리를 매일 써라. 매일 일어나는 일속에서 변화의 의미를 찾도록 노력하라. 자신의 이야기를 거듭해서 구성하며 인생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쓰라. 친근한 청중에서 벗어나 비평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라. 8. 막힐 때면 잠시만 뒤로 물러나라. 정체를 겪거나 통찰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일상에서 한 걸음 물러서라. 시간을 갖고 변화하는 이유와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라. 현실과의 적극적인 상호 작용과 참여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라. 9. 변화는 느닷없이 시작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시기도 있다. 기회의 창은 열렸다 다시 닫힌다. 기회를 잘 잡아라. 열린 눈으로 매일, 매일을 맞이하라. -Story 글 옮김- (Sticker) ♨ 내 자신이 부끄러워질 때 http://bit.ly/2Pbe0rP ♨ 옹기 http://bit.ly/2PlaEC0 ♨ 용서 한다는 것은 http://bit.ly/2Jf5AKD ♨ 페이스북의 창시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http://bit.ly/39by9FX ♨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특징 http://bit.ly/1PQylMR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해나 착오가 생겼을 때 서로 따지고, 나무라고, 말다툼하기보다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과부터 먼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파트나 할인점, 은행 등의 여닫이문을 드나들 때 바로 뒤에 사람이 따라오면 문을 놓아버리기보다는 문을 붙잡은 채 기다려 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엘리베이터나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고 섰을 때 내리는 사람을 밀치며 끼어 타기보다는 다 내릴 때까지 비켜주며 기다렸다 타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이나 말썽을 부릴 때 길에서나 공공장소에서 욕하고 때리기보다는 잠시 동안 꼬옥 붙잡아 안고 타이르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산길이나 골목길에서 다른 사람과 마주칠 때 비좁은 길에서 어깨를 부딪치며 지나치기보다는 한 쪽으로 물러서서 먼저 지나가게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내나 남편에게서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 곧 바로 퉁명스레 되받고 쏘아주기보다는 잠시 뜸을 들였다가 부드럽게 대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잘못 걸려온 전화가 다시 걸려 와서 물어볼 때 귀찮게 한다고 짜증을 내며 끊어 버리기보다는 상냥하게 설명해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재미로 하는 운동경기 중에 상대와 의견이 다를 때 끝까지 나 옳다고 고집하면서 우기기보다는 내 뜻을 잠시 접고 상대의 주장을 따라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어쩌다 자동차 접촉사고라도 났을 때 내 잘못 없고 네 잘못이라고 소리 지르기보다는 서로 빙긋 웃고는 보험회사에 맡기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부모자식간, 형제간, 고부간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겼을 때 하고 싶은 말, 속 시원하게 다 해 버리기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참을 수 없이 화가 치미는 일이 생겼을 때 분을 참지 못하고 당장 화풀이하기보다는 큰 숨 세 번 쉬면서 화를 진정시키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여유 있는 마음은, 나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최면술사의 재능 같기도 하며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어머니의 기도 같기도 하며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신의 은총 같기도 합니다. -선인욱- (Sticker) ♨ 내 자신이 부끄러워질 때 http://bit.ly/2Pbe0rP ♨ 옹기 http://bit.ly/2PlaEC0 ♨ 용서 한다는 것은 http://bit.ly/2Jf5AKD ♨ 페이스북의 창시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http://bit.ly/39by9FX ♨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특징 http://bit.ly/1PQylMR
[힘들었을 거야, 내가 알아] 힘들었을 거야, 내가 알아 하지만, 지금껏 네가 해 왔던 노력은 헛되지 않았어. 그 노력은 절대 하찮지 않아. 너는 충분히 힘썼고, 최선을 다 했잖아. 그럼 된거야. 훗날 너의 그 절실함은 또 다른 어딘가에서 널 빛나게 해 줄 거야. 꿈꿔 왔던 일을 포기하지 마. 그 꿈이 사라진 게 아니야 그 꿈이 좌절되었다면 다른 꿈을 꾸면 돼. 그렇게 계속 꿈을 꿔. 또 다른 꿈을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봐. 힘들었던 일은 잊게 되고 즐거운 일들이 펼쳐질 거야 스스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우리 다시 시작해 보는 거야... -'나에게 고맙다' 중- (Sticker) ♨ 내 자신이 부끄러워질 때 http://bit.ly/2Pbe0rP ♨ 옹기 http://bit.ly/2PlaEC0 ♨ 용서 한다는 것은 http://bit.ly/2Jf5AKD ♨ 페이스북의 창시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http://bit.ly/39by9FX ♨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특징 http://bit.ly/1PQylMR
[사랑하는 당신에게] 비는 싫은데 소나기는 좋고, 사람은 싫은데 당신만은 좋습니다. 내가 하늘이라면 당신에게 별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당신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사람이기에 당신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에서는 별이 소중하고 땅에서는 꽃이 소중하듯이 나에게는 당신이 소중합니다. 눈에서 멀어진다고 해서, 마음에서 멀어지는건 아닙니다. 눈을 감아도 제게 당신이 보이니까요.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 나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비가 오면 사람들이 찾는게 우산인 것처럼 네가 힘들고 지칠 때 제일먼저 찾는 게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내가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것은 당신때문입니다. 당신처럼 날 사랑해 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당신이 날 사랑해주시기에 나는 숨쉬며 살아갑니다. 당신과 함께 있는 내 삶은 그 어떤 영화 보다 아름다워요 당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가을 시 겨울 사랑' 중- (Sticker) ♨ 살다 보니 http://bit.ly/2peM4D3 ♨ 누구나 언젠가는 깨닫게 되는 10가지 http://bit.ly/30ktPjK ♨ 참으로 소중하기에 http://bit.ly/2bxYVhw ♨ 오늘이라는 좋은날에 http://bit.ly/36cp7H7 ♨ 칼레의 시민들 https://bit.ly/2VBUozB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부부 10계명] 2005년 5월부터 약 3개월간, 영국 런던에서 25마일 가량 떨어진 버크셔타운, 슬라우시에서는 재미있는 실험이 행해졌다. 행복’에 관한 이론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이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여름 동안 슬라우시는 행복의 열기에 휩싸였던 것이다. 이 실험은 BBC에서 ‘행복’이라는 다큐멘터리로 만들었고, 책으로도 나왔다. 다음의 내용은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한 부부 행복의 비결 10가지. 1. 배우자가 완벽할 거라는 생각을 버려라 오하이오 주립대학 심리학과의 제임스 맥널티 교수와 플로리다대학의 벤자민 카너 교수가 2004년에 발행한 연구 결과를 보면, 결혼에 대해 기대치가 최고 수준인 사람들의 행복 곡선은 가파른 하강 곡선을 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가 모두 의사소통과 관계를 맺는 확실한 기술을 지니고 있지 않다면 결혼으로 행복을 얻을 것이라는 희망은 결국 실망으로 치닫게 된다. 2. 위임하라 배우자가 요리나 청소와 같은 집안일을 더 많이 돕도록 하라고 BBC 행복위원회의 제시카 프라이스 존스는 충고한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당신이므로 남편은 당연히 사용법을 모를 수밖에 없다.” 3.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전환하라 배우자의 고집을 불평하지 말고 덜 공격적인 단어로 말하라. 변덕스럽고 열정적인 성격에 대해서도 이와 비슷하게 대처할 수 있다. 처음에는 아내가 너무 무분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성격을 고치려 했다면 지금과 같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었을 겁니다.” 4. 당신의 장점을 믿으라. 셀리그먼 박사는 대표 장점을 잘 살리면 결혼생활도 더 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강인한 성격이나 정직과 친절에 대한 믿음 등이 그것이다. 5. 반응하며 듣는 방법을 연습하라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것은 이야기하는 사람의 말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에게 집중하고 긍정적인 격려를 자꾸 하라. 가령 ‘이해해’라든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라고 맞장구를 쳐주라. 아니면 ‘그런 걸로 당신을 탓할 수는 없지!’ 정도도 괜찮다. 당신이 말할 기회가 올 때까지는 반박을 잠시 접어두라. 리처드 스티븐스는 이렇게 충고한다. “당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다고 해서 무작정 비난을 해서는 안 된다. 그 행동에 대해 당신은 어떤 느낌을 받는지 솔직하게 털어놓아야 한다. 좋은 의사소통은 당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상대방의 경험을 알아가는 것이지,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니다.” 6. 화자와 청자 방식을 활용하라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는 부부는 의논을 할 때마다 싸움으로 번진다. 마틴 셀리그먼 박사는 말만 하면 싸움이 되는 문제들을 중대한 문제’라고 부르자고 하면서 싸움이 아닌 대화로 문제를 풀어보라고 한다. 어느 한쪽이 ‘중대한 문제’를 꺼내면 화자(話者)-청자(聽者)’ 방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다음엔 카펫의 특정한 부분이나 종이를 깐 곳을 상징적인 장소로 설정한 후 그곳에 서서 이야기를 한다. 당신에게 발언권이 없을 경우에는 먼저 청자가 되고 상대방이 말하는 동안 끼어들지 마라. 당신이 화자가 되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하라. 이때 절대로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자기식대로 해석해 말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라는 2인칭보다 ‘나’라는 1인칭을 훨씬 더 많이 사용하라. 7. 대답할 여지가 있도록 질문하라 절대 단답형으로 답변이 나올 만한 질문을 하지 마라. 상대방이 자신의 관점을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질문하라. 개방형 질문을 통해 배우자가 중요시하는 가치와 이상을 이해할 수 있다. 상대방이 이직을 하거나 스포츠카를 사겠다는 비현실적인 꿈을 말하더라도 비꼬거나 비웃지 마라. “그렇게 되면 당신 참 행복하겠는데.” 이렇게 ‘꿈’을 격려하고 실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도록 유도하라. 8. 낙천적인 사람이 되라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외출이 왜 그렇게 잦아’라거나 ‘저 인간은 술고래야’ 하기 전에 ‘피곤한가 보네!’라거나 ‘숙취가 심하구나!’ 하는 식으로 그 상황에 맞는 설명을 생각하라. 반대로 상대방이 대단한 일을 해냈을 때도 마찬가지 반응이 필요하다. ‘운이 좋았네!’보다는 ‘원래 당신은 리더십이 뛰어나잖아’ 하는 식으로 일시적인 성공에 영속적이고 설득적인 특성을 부여해야 한다. 낙천주의자와 염세주의자가 결혼을 하면 그 결혼생활은 행복할 가능성이 크지만 염세주의자 부부는 살면서 힘든 일이 발생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행복 수준이 하강할 수밖에 없다. 9. 나만의 시간을 가질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라 배우자가 당신을 멀리하는 기분이 든다면 두 삶의 관계에 좀 더 많은 자율성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먼저 혼자만의 시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라. 각자 어느 정도의 자유와 자율권이 필요한가? 당신은 배우자만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가? 등. 10. 부부가 함께 관계 ‘지도’를 작성하라 서로 생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좋아하는 음식’에서 ‘최근에 가장 행복했던 날’과 같은 50개의 질문지를 작성해 보라. 상대방에 대한 질문에 답해보고 그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라. -BBC ‘행복’ 중- (Sticker) ♨ 살다 보니 http://bit.ly/2peM4D3 ♨ 누구나 언젠가는 깨닫게 되는 10가지 http://bit.ly/30ktPjK ♨ 참으로 소중하기에 http://bit.ly/2bxYVhw ♨ 오늘이라는 좋은날에 http://bit.ly/36cp7H7 ♨ 칼레의 시민들 https://bit.ly/2VBUozB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말] 사람이 말로 짓는 네 가지 업이 있다고 합니다. 남을 속이는 거짓말, 남에게 퍼붓는 욕지거리 , 남을 이간시키는 서로 다른 말, 겉과 속이 다른 발림 말. 생각해보면 모두 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실한 말은 있는 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인생에서 우러납니다. 세상에 양식이 되는 말, 세상에 쓰임이 되는 말, 세상에 거름이 되는 말, 세상에 빛이 되는 말, 세상에 소금이 되는 말.. 내가 뿌린 말의 열매를 모두 내가 거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람은 말을 경작하는 농부와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좋은 말의 씨앗을 많이 뿌려 풍요로운 인생을 경작해야겠습니다. -'인생을 충전하는 99가지 이야기' 중- (Sticker) ♨ 살다 보니 http://bit.ly/2peM4D3 ♨ 누구나 언젠가는 깨닫게 되는 10가지 http://bit.ly/30ktPjK ♨ 참으로 소중하기에 http://bit.ly/2bxYVhw ♨ 오늘이라는 좋은날에 http://bit.ly/36cp7H7 ♨ 칼레의 시민들 https://bit.ly/2VBUozB
[인생의 주연으로 사는 법] 잘 살려면 믿어야 한다. 나보다 더 많이 가진 이들한테 씩씩대는 대신, 타고난 것들이 없다며 신세 한탄을 하는 대신, 지금 바로 이 자리, 이 시간, 이 모든 것이 결국 ‘나’라는 사람을 만드는 토양이 되리라는 것을. 귀하지 않은 시간은 없고, 계속 가다 보면 언젠가 길이 보인다는 것을. 그걸 믿어야 우리는 다시 걸을 수 있다. 인생이 아무리 태클을 걸어도, 자꾸 구석 자리로 밀어내도, 자리에 드러눕는 대신 “나 살아 있다”고 한 번 더 고개를 들어야 한다. 저기 “나도 살아 있다”고 손 흔드는 동지를 보기위해서. 우리의 손을 번쩍 잡아 “아니, 왜 아직 여기 있었느냐”며 이끌어줄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박애희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중- (Sticker) ♨ 오늘은 그냥 이렇게 보내고 http://bit.ly/2cL2Kk8 ♨ 나의 등 뒤에서 http://bit.ly/1VyNGSO ♨ 꽃이 진 자리에 http://bit.ly/2pGrOxR ♨ 내 사람 http://bit.ly/2MW1MCq ♨ 집이 작아도 괜찮아. 인정해 주지 않아도 http://bit.ly/2lE8OuN
[김수환 추기경님의 8가지 명언] 말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번 생각하고 열라. 책 수입의 1%를 책을 사는 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깍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젋은이를 동자로 만든다. TV 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된 바보가 된다. 성냄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기도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 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 하며 만생을 요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이웃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큰 거울 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않으면,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 한다. 사랑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포용,동화,자기를 낮춤이 선행된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데 칠십년 걸렸다." -김수환 ‘바보가 바보들에게’ 중- (Sticker) ♨ 오늘은 그냥 이렇게 보내고 http://bit.ly/2cL2Kk8 ♨ 나의 등 뒤에서 http://bit.ly/1VyNGSO ♨ 꽃이 진 자리에 http://bit.ly/2pGrOxR ♨ 내 사람 http://bit.ly/2MW1MCq ♨ 집이 작아도 괜찮아. 인정해 주지 않아도 http://bit.ly/2lE8OuN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곤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Facebook 글 옮김- (Sticker) ♨ 오늘은 그냥 이렇게 보내고 http://bit.ly/2cL2Kk8 ♨ 나의 등 뒤에서 http://bit.ly/1VyNGSO ♨ 꽃이 진 자리에 http://bit.ly/2pGrOxR ♨ 내 사람 http://bit.ly/2MW1MCq ♨ 집이 작아도 괜찮아. 인정해 주지 않아도 http://bit.ly/2lE8OuN
[젊은이와 직장인이 새겨야 할 내용] H그룹 회장의 비서실장을 수년간 지낸 사람의 말이다. “회장님은 직원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사망이라도 하면 해당 부서장을 호출합니다. 그리고 지갑에서 현금(수표)을 전부 꺼내 주면서 직원을 격려하라고 말하지요. 물론 돈이 얼마인지 세어 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회장님이 세지 않고 건네 준 현금이 얼마의 금액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회장님이 직원 격려 등으로 수표를 사용하면 비서실에서 다시 정해진 금액을 보충해 드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회장님에게서 현금을 세지 않고 받은 부서장들의 행동은 같지 않다는 것이 비서실장의 경험이다. 다수의 부서장은 비서실장에게 “어제 회장님이 주신 돈으로 가족을 격려하고, 장례까지 잘 마쳤습니다”라고 보고하는 것으로 끝이다. 그런데 일부 부서장의 보고는 좀 다르다. “어제 회장님이 450만원을 주셨는데, 병원비에 300만원, 장례비에 95만원을 지원하고, 55만원이 남았습니다”라고 하며 영수증과 함께 남은 돈을 반납한다. 비서실장인 나는 전달받은 그대로 회장님께 보고 드리며, 그 때 회장님은 “그 친구 참, 철저하구만…”하고 웃고 만다. 하지만 이 순간이 그가 장차 임원 승진 후보자로서의 1차 관문을 통과한 것과 다름 아니다. 격려금 전달이라는 작은 일 처리를 보고 회장님은 그 사람의 신뢰도를 측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회장의 마음속에는“철저한 사람”으로 신뢰를 얻은 사람이 한 두 명이 아니다. 따라서 누가 다음에 임원으로 승진을 하느냐는 것은 알 수 없다. 그런데 비서실장의 눈에 이상하게 보이는 것은 차기 임원 승진심사 때가 되면 신뢰를 얻어 1차 관문에 통과된 사람들을 거의 탈락시킨다는 점이다. 그리고 3개월쯤 지난 후에 “그 사람 요즘 어찌 지내? 한번 알아 봐”하고 비서실장에게 지시한다. 비서실에서 비밀리에 알아보면 승진에 탈락한 사람들의 반응은 보통 두 가지이다. 불만을 갖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다. 이를 조사 후에 “김 부장은 전혀 불만 없이 활기차게 직원들을 이끌고 있습니다.”라고 보고하면, 회장님은“그래?”하고 말한다. 임원 승진의 2차 관문에 통과한 것이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회장님은 김 부장과 같은 사람을 다시 남들이 다 싫어하는 한직이나 기피부서 예컨대 시리아 건설 현장 같은 곳으로 발령을 낸다는 점이다. 그리고 1년쯤 지나면 회장님은 다시 비서실장에게 묻는다. “거, 시리아로 간 김 부장은 요즘 어찌 지내? 비공개로 알아 봐.” 조사 후에 “김 부장은 현지에서 불만의 소리가 전혀 없으며, 직원들과 관계도 좋고 업무 성과도 좋습니다.” “그래, 그럼 다음 승진심사에 상무로 발령 내고 본사로 불러들여.” 3차 관문까지 통과되어 진정으로 회장님이 신임하는 임원이 되는 순간이다. H그룹 회장이 직원들에게 현금을 맡겨보고, 승진에서 탈락시켜 보고, 기피 부서로 발령을 내 보는 것은 인재를 훈련시키고 단련해 가는 과정에 다름 아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는 큰 일에도 충성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큰 일을 맡기기 전에 작은 일을 맡겨보고 어떻게 처리하는가를 본 것이다. 리크루트의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처음 들어가면 95%의 사람들은 실망하게 된다. 맡겨진 일이 자신의 기대와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전략 기획실이나 해외 법인 등에 발령을 받아 머리를 쓰며 일을 할 것이라 기대한 것과 달리 현실은 너무 단순하거나 반복적인 일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복사를 해 오거나 상사가 고쳐준 대로 보고서를 수정하는 일을 하면서 “내가 이런 일을 하려고 대학을 나 온 줄 아느냐”고 불평들을 한다. 물론 이런 불평을 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틀렸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거나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상사나 조직은 더 큰 일을 맡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드렛일을 시키면 기분 나빠한다. 학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다. 신입 여사원들 중에는 커피 심부름이나 복사 심부름 같은 일을 하고자 취직한 것은 아니라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커피 하나도 제대로 타려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인스턴트 커피도 어떻게 타는가에 따라 그 향이 다르다. 커피 잔에 뜨거운 물을 붓고 헹궈내서 컵의 온도를 따뜻하게 한 뒤, 물기를 깨끗이 털어내고 인스턴트 커피를 넣고 뜨거운 물을 조금만 넣어 완전히 잘 갠 뒤, 그 다음에 비로소 나머지 물을 채워 넣어야 향이 살아난다.” 아래 미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의 말을 늘 상기할 필요가 있다. ‘모든 일은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다. 어떤 일에서나 최선을 다하라.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BAND 글 편집- (Sticker) ♨ 시간의 소중함 http://bit.ly/2a4n93q ♨ 그리움이란 http://bit.ly/2YAHiS5 ♨ 이제서야 생각이 나네요 http://bit.ly/2XyOC0q ♨ 그대 너무 외롭지 말기를 http://bit.ly/2WrDf9J ♨ 감사하는 마음 http://bit.ly/2b0sp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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