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유우머

본처가 후처집 가보니

인주백작 2020. 1. 17. 06:24



본처가 후처집 가보니


어느날 본댁과 작은댁이 대판 싸웠다
화가 잔뜩난 본댁이 퇴근해온 남편에게
이사실을 고해 받쳐겠다....

남편
이년이 감히 어딜 형님에게 버릇없이 굴어,
오늘 .버릇을 단단히 고쳐 놓아야겠군
하고는 저녁을 먹자 마자 작은댁으로 갔겠다 .

한참을 기다려도 작은댁에간 남편의 소식이 없자
큰댁이 궁금하여 작은댁으로 가니

아니!!

죽이는 소리가 이상해 가만히 다가가서 들어보니
엉뚱하게도 둘이 알몸 되어서는

이년! 죽어라!~~

하면서 그짓으로 죽이고 있는게 아닌가,,,,,
큰댁왈


돌아 서면서하는말이
이놈아!!

그렇게 죽일려거던 차라리

나를 죽여라 나를죽여~못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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