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 같지 않구나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마음을 달리 해석하면
내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짧은 한마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마음이 왜곡되어 전해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드라 그 마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 뿐...
- 조미하 - 좋은글귀와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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