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
오늘은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효도를 기리는 뜻 깊은 어버이 날,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아들 딸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인사 드리며 울님들 가족과 함께
뜻있는 하루, 행복한 오늘 되시길....♡
2021.05.08 어버이날 아침 유준우 拜上
?? 어버이날 노래
http://www.youtube.com/embed/sIvjEcnWbXE
?☘??☘??☘??☘??☘??☘?
?엄마의 카네이션??
어느 어버이날
한 꽃집에서는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구매하러 온 손님을 맞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부녀가 가게에 들어왔는데 어린 딸이
카네이션 화분을 하나 샀습니다.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내민 것은 꼬깃꼬깃한 지폐
몇 장과 동전이었습니다.
아마도 카네이션을 사기 위해 저금통을 털어온 것
같았습니다. 카네이션을 하나만 사니까
꽃집 아주머니가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누구 드릴 거니?" "엄마요."
"아빠는? 아빠에게는 꽃 안 드릴 거니?"
그러자 아이는 같이 온 아빠를 바라보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아빠 꽃은 아빠가 사도 괜찮지?"
조금 당돌한 듯한 아이의 말에
꽃집 아주머니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아이고. 우리 아기.
아빠보다 엄마가 더 좋은 모양이구나.
아빠가 서운해하겠다."
그러자 아이가 아주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는 꽃을 직접 살 수 있는데요.
우리 엄마는 하늘나라에 있어서 꽃을 못 사요.
그래서 내가 사줘야 해요."
잠시 멈칫한 꽃집 아주머니는 좀 더 큰 카네이션
화분 하나를 아이의 손에 쥐여 주며 말했습니다.
"그러면 그 카네이션은 아빠한테 주고, 이걸 엄마
에게 전해 주면 어떨까. 아줌마가 주는 선물이야."
순수한 아이의 소중한 마음보다 세상에 더 귀한
것이 얼마나 될까요. 그 마음을 지키기 위해 전하는
작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 역시 많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도 분명 그런 시기가 있었습니다.
기억 속에 가지고 있던 그 귀하고 아름다운 것을
세상에 마음껏 뿌려 주세요.
# 오늘의 명언
사랑이 있을 때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내 안에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 혜민 스님 –
- "아름다운 하루" 메일로 받은 글 -
?? 정동원 - 불효자는 웁니다
http://www.youtube.com/embed/IMBS2iHPmGY
???????????????
? 건강교실
? 유용한 소금, 다양한 활용법
https://m.blog.daum.net/y2jw1234/10984?category=1756689
??☘??☘??☘??☘??☘??
? 아름다운 사진
景之美(경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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