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카톡글

2021 05.08 토요일 카톡자료

인주백작 2021. 5. 8. 09:50

좋은 아침입니다 ......☎️

오늘은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효도를 기리는 뜻 깊은 어버이 날,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아들 딸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인사 드리며 울님들 가족과 함께

뜻있는 하루, 행복한 오늘 되시길....♡ 

 

       2021.05.08 어버이날 아침 유준우 拜上

 

?? 어버이날 노래
http://www.youtube.com/embed/sIvjEcnWb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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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카네이션??

 

어느 어버이날

한 꽃집에서는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구매하러 온 손님을 맞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부녀가 가게에 들어왔는데 어린 딸이

카네이션 화분을 하나 샀습니다.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내민 것은 꼬깃꼬깃한 지폐

몇 장과 동전이었습니다.

아마도 카네이션을 사기 위해 저금통을 털어온 것

같았습니다. 카네이션을 하나만 사니까
꽃집 아주머니가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누구 드릴 거니?" "엄마요."
"아빠는? 아빠에게는 꽃 안 드릴 거니?"

그러자 아이는 같이 온 아빠를 바라보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아빠 꽃은 아빠가 사도 괜찮지?"

조금 당돌한 듯한 아이의 말에
꽃집 아주머니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아이고. 우리 아기.
아빠보다 엄마가 더 좋은 모양이구나.
아빠가 서운해하겠다."

그러자 아이가 아주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는 꽃을 직접 살 수 있는데요.
우리 엄마는 하늘나라에 있어서 꽃을 못 사요.
그래서 내가 사줘야 해요."

잠시 멈칫한 꽃집 아주머니는 좀 더 큰 카네이션

화분 하나를 아이의 손에 쥐여 주며 말했습니다.

"그러면 그 카네이션은 아빠한테 주고, 이걸 엄마

에게 전해 주면 어떨까. 아줌마가 주는 선물이야."

순수한 아이의 소중한 마음보다 세상에 더 귀한

것이 얼마나 될까요. 그 마음을 지키기 위해 전하는
작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 역시 많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도 분명 그런 시기가 있었습니다.
기억 속에 가지고 있던 그 귀하고 아름다운 것을
세상에 마음껏 뿌려 주세요.

# 오늘의 명언
사랑이 있을 때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내 안에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 혜민 스님 –

 

         - "아름다운 하루" 메일로 받은 글 -

 

?? 정동원 - 불효자는 웁니다
http://www.youtube.com/embed/IMBS2iHPm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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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교실
? 유용한 소금, 다양한 활용법
https://m.blog.daum.net/y2jw1234/10984?category=1756689

 

??☘??????????

? 아름다운 사진

景之美(경지미)

2015-11-5 赏图汇美景热度 100000 ℃

景之美 — 给面小站 (geim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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