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정말 크네요
환절기로 인해 심하게
감기가 걸린 나는 주사라도
한 대 맞아볼까 하고 병원에 갔다.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주사를 맞기위해 주사실로 갔는데 간호사가
나에게 바지를 벗으라고 했다.
나는 좀 쑥스럽긴 했지만 바지를 내렸다.
그 순간 주사기를 든
간호사가 웃으며 하는 말
"어머나~~~ 진짜 크네요!!"
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너무 쑥스럽고
창피해 얼른 뛰쳐 나오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꾹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제것이 보통 사람들 것보다는 좀 커요!"
이말을 하고는 나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러자 간호사가 그것을 만져보며 하는 말
"크고 말고요 크기도 크지만
아주 단단하군요??"
나는 너무 창피해서
어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 숨어 버리고 싶었다.
왜......
왜.......
왜 아직두 휴대폰을
안바꾸어서 옛날 것 그냥
사용하다가 이런 수모를....
"저 휴대폰 무기예요.
그래두 통화는 잘되요. ㅎㅎㅎㅎ"
'깔깔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여자의 실수 (0) | 2021.04.21 |
---|---|
정상인 감별 방법 (0) | 2021.04.20 |
여자용 비아그라 여기 (0) | 2021.04.17 |
두남녀 이름 찰떡궁합 (0) | 2021.04.15 |
시골 할머니 비밀번호 (0) | 2021.04.14 |